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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저커버그의 방한은 간략하게 요약하면 LG전자와 XR 동맹, 그리고 삼성전자와 AGI 뉴로모픽 동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커버그는 LG전자와 XR 기술 동맹을 통해 애플 '비전 프로'를 넘어서는 차세대 XR 헤드셋 개발을 목표로, 양사는 하드웨어와 콘텐츠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며 시장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고 합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LG전자는 메타의 콘텐츠 기술력을 활용해 XR 시장에 새로운 동력을 얻을 전망입니다.
XR시장 현황
최근 XR 시장은 애플, 소니와 더불어 중국 기업들 까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메타의 XR 시장 점유율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LG전자와 협력을 통해 콘텐츠와 플랫폼 역량을 강화하려는 시도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LG전자와 메타의 동맹 핵심
LG전자와 메타는 각자의 강점을 살려 차세대 XR 기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LG전자는 하드웨어의 경쟁력을, 메타는 콘텐츠와 플랫폼의 역량을 각각 녹여내어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1. 하드웨어 경쟁력 강화: LG전자는 TV 사업을 통해 축적한 하드웨어 개발 역량을 XR 기기 개발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2. 콘텐츠 및 플랫폼 역량: 메타는 다양한 XR 관련 콘텐츠와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LG전자의 기기와 결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3. 온디바이스 AI 기술의 시너지: 양사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에서의 협력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혁신할 가능성도 모색하고 있습니다.포바이포
시가총액: 1,454억원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606위
재무상태: 연간 매출액 150억 정도로 21년도까지 당기순이익을 찍어오다가 작년에 88억 적자가 났습니다. 부채비율 13 유보율 971로 재무는 꽤 건전한 편입니다.
컴퍼니케이
컴퍼니케이는 투자금융을 제공하는 벤처캐피날로 기업 투자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저커버그가 이번에 업스테이지 대표와 만나 메타의 '라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고 전해졌는데요. 컴퍼니케이는 이 업스테이지에 10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컴퍼니케이 부사장이 업스테이지 기타비상무이사를 겸직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1,472억원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593위
재무상태: 연간매출액은 약 200억정도이며, 당기순이익은 연간 약 100억 정도입니다. 부채비율 12.16% 유보율 692.91입니다. 훌륭한 재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코넥
스코넥은 VR, XR등 메타버스 산업에서 게임 분야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매출은 XR 교육 및 훈련사업으로 가상현실 교육 시스템(국방, 경찰, 소방 훈련)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1,168억원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733위
재무상태: 계속 적자인 회사입니다. 부채비율 16.65% 유보율 736입니다.
엔피
엔피는 광고 콘텐츠 기획, 제작 업체로 XR콘텐츠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엔피는 XR기반 실감형 제작을 위한 국내 최대 스케일인 LED Wall기반 XR스테이지를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시가총액: 1,879억원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470위
재무상태: 연간매출액은 약 300억정도이며 당기 순이익은 2년간 적자입니다. 부채비율 58.66% 유보율 615.50입니다.
맥스트
맥스트는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전문 회사입니다. AR개발 플랫폼, 산업용 AR솔루션, XR메타버스 플랫폼 등 메타버스 전문 기업입니다.
시가총액: 1,752억원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518위
재무상태: 연간매출 20억 수준으로 당기 순이익 계속 적자 상태입니다. 부채비율 76% 유보율 277입니다.
자이언트스텝
자이언트스텝은2008년 설립된 VFX 스튜디오 회사로, VFX기반 실감형 콘텐츠 개발 기업으로 메타버스 콘텐츠를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AI기반 버추얼 휴먼제작, 실시간 XR콘텐츠, 실감형 리얼 타임 콘텐츠, 고아고 및 영상 VFX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시가총액: 3,294억원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237위
재무상태: 매출액은 약 300억~400억 정도이지만 당기순이익이 계속 적자인 상태입니다. 하지만 부채비율이 낮고 유보율은 높은 편입니다.
메타와 LG전자가 XR 동맹을 맺으며 차세대 XR 헤드셋 개발에 나섭니다. 양사는 서로의 강점을 살려 하드웨어 경쟁력과 콘텐츠 역량을 극대화하고, XR 신사업에서의 성공을 위해 전략적 협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협력은 XR 기기 시장의 경쟁 구도에 변화를 가져오고, 사용자 경험을 혁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성공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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