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주식

매매기법, 주식기법, 주식차트, 주식 일정 정리, 무료주식추천, 종목 분석, 주식 기초

  • 2023. 11. 22.

    by. 그래주식

    오늘은 기초적으로 알아야할 기초 주식 용어를 한방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주식에서 꼭 알아야 하는 거래량, 미수금, 무상증자, 유상증자, 공매도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용어 정리

    목차

       

        거래량이란

        거래량은 주식을 할 때 주식시장에서 거래된 주식수를 뜻합니다. 거래량이 100이면 매수 100주 + 매도 100주가 거래되었다는 뜻입니다. 거래량이 크면 시장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거래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거래량이 크면 주가가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거래량은 가격 차트 밑에 막기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거래대금이란

        거래대금은 주식의 가격 X 거래량으로 실제 유입된 돈이 얼마인지 나타내주는 지표입니다. 만약 일거래대금이 100억이라면 당일 해당 주식의 총 매수금과 총 매도금이 100억이라는 뜻입니다. 이때 매수만 100억이 들어왔을 수도 있고, 매도만 100억이 들어왔을 수도 있습니다. 

         

         

        예수금과 증거금이란

        예수금은 자신이 증권 계좌에 예탁해둔 금액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증거금(담보금)은 일종의 보증금입니다. 만약 증거금률이 20%인 주식을 100만원어치 매수했다면 계좌에서 20만원만 사용하여 100만원어치의 주식을 살 수 있다는 뜻입니다. 주식투자는 자기 자본안에서 거래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증권사가 제공하는 미수금제도를 사용하지 말고 증거금률 100%로 설정하는 것이 안전한 투자 방법이 되겠습니다. 

         

         

        미수금과 반대매매란

        미수금은 증권사에서 빌려서 매매한 돈을 뜻합니다. 20만원으로 증거금률 20%종목을 100만원어치 사고 2거래일이 지나면 미수금이 발생합니다. 만약 주식을 당일에 사고 팔고를 마치면 미수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식을 사고 다음 날까지 가져가는 순간 미수금이 발생됩니다. 2거래일 이후 인출되어야 할 미수금 80만원이 계좌에 없다면 해당 주식은 증권사에 의해 시장가(하한가 지정가)로 강제 매도됩니다. 이 것을 반대매매 혹은 강제청산이라고 합니다. 반대매매는 미수금뿐만 아니라 증권사로 부터 대출을 받아서 투자한 미상환 융자금을 상환하기 위해 진행되기도 합니다. 만약 내가 미수를 썼다면 2거래일 이후에 청산당하지 않도록 미리 자동대출을 신청해둘 수도 있습니다. 자동 대출을 신청해두면 증권사가 정한 이자를 내야 합니다. 

         

        무상증자, 유상증자란

        우선 증자라는 것은 기업이 주식의 수를 늘리는 행위를 말합니다. 유상증자는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면서 돈을 받는 방식으로 주식 수를 늘리는 것입니다. 주식 수가 늘어나면 기존 주주들의 소유권이 줄어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시장에서는 악재로 인식합니다. 그러나 유상증자는 기업이 유상증자를 통해 받은 돈을 미래에 성장을 위해 투자에 사용한다면 길게 봤을 때 기업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는 호재로 인식되죠. 예를 들어 000기업이 삼성전자 수주를 따내서 공장 지어야 할 돈이 필요해서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하면 이 것은 강한 호재로 작용합니다. 그 이유는 삼성전자와의 계약으로 이 기업이 앞으로 엄청나게 성장할 것이라는 것이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유상증자의 이유를 자세히 따져봐야 합니다. 

         

        무상증자는 투자자로부터 돈을 받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벌어들인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가져옴으로서 새롭게 발행된 주식을 기존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의 증자입니다. 기존 주주들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주는 배당금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업이 잉여금이 생겼다는 것과 주주들에게 이 것을 나눠준다는 것 모두 호재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주가는 무상증자 발표 이후 상승하게 됩니다. 다만 무상증자가 호재로 인식되는 것을 악용하는 사례도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다.

         

         

        공매도란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와서 매도한 뒤에 주가가 떨어지면 낮은 가격에서 매수하여 차익을 얻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주가가 떨어질 것을 예상하고 베팅하는 것이죠. 공매도 과정은 먼저 공매도로 주식을 빌려오고 주가가 떨어지면 빌렸던 주식을 다시 갚고 나머지 차익을 얻는 방식입니다. 국내에서는 공매도 요건이 까다로워서 개인이 하기 어려운 점이 있지만, 몇가지 절차만 거치면 개인도 공매도 베팅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기초 주식 용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린이 탈출 성공해서 성공된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