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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배당절차 변경으로 벌써부터 상장사들이 배당 정관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보통 배당주들은 12월 말일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햐 하지만, 배당절차가 변경되면 3월 초에 공시되는 배당기준일을 확인해야 합니다. 12월말일자에 주식을 보유해도 배당금을 받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좀 번거로워지긴 했지만, 배당금이 얼마인지 확인하고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더 확실한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회사들이 현재 변경 중인지 실시간으로 배당절차가 변경된 화사들 업데이트를 해두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 즐겨찾기나 북마크로 저장해두시고 계속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바뀐 배당 절차에 대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해보세요.
목차
배당일 변경된 회사 목록
현재 (12.26일 기준) 거의 대부분의 금융주는 배당기준일을 변경했습니다. 미변경 금융주로는 카카오뱅크, 푸른저축은행, 삼성증권, 메리츠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 유안타증권, 한양증권, 유화증권, 삼성생명, 에이플러스에셋, 인카금융서비스등이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원래대로 연말이 배당 기준일이 됩니다.
자세한 배당 공시는 다트에서 검색해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1. NH투자증권
올해 3월 부터 이미 배당절차를 변경했습니다. NH투자증권 배당을 받고자 하는 주주들은 올해 12월말이 아닌 내년 3월에 나오는 공시를 확인 후에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2. 동양생명
올해 3월 이미 정관을 변경했습니다. 이번 연말 결산 배당은 내년에 정해지는 배당 기준일 기준 지급되게 됩니다.
3. 현대차
올해 3월 이미 정관을 변경했습니다. 현대차 측은 "주주의 배당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월 주주총회에서 배당금 결정 후 4월 쯤으로 배당기준일이 산정될 것입니다.
4. 이마트, CJ, CJ제일제당, AK홀딩스, 신세계푸드, 동원F&B
배당기준일을 내년 중 이사회를 통해 별도 공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 신한지주
6. 하나금융지주
7. 케이피에프
8. DGB금융지주
9. 대신증권
10. 기업은행
11.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12. 한화손해보험
13. 현대오토에버
14. 모나리자
15. 휴메딕스
16. 휴스틸
17. 현대글로비스
18.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19. 엘오티베큠
20. 포스코인터네셔널
21. 에이블씨엔씨
22. KB 금융
23. DB손해보험
24. JB금융
25.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26. 대신증권
27. 동양생명
28. 다올투자증권
29. 부국증권
30. 슈피겐코리아
31. KCC
32. 삼천리
33. 동원산업
34. DN오토모티브
배당일 변경 준비중인 회사
1. SK
2. POSCO홀딩스
3. OCI
4. 두산
5.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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